![](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2/17/20110217000348_1.jpg)
그는 “공천개혁특위의 방안도 첫째는 오픈 프라이머리가 바람직하며 현실적으로 대의원 20%, 일반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경선을 하자고 했다”며 “우리 민주주의의 수준이 성숙한 만큼 오픈 프라이머리의 도입이 경선의 부작용을 없앨수 있다”고 말했다.
나 최고위원은 “여야가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더욱 많은 국민이 쉽게 참여할 것이고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선관위가 갖고 있는 명부로 보다 공정성있는 선거관리를 담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경원 기자 @wishamerry> 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