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의(기본형)는 한국창의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운용하며, 50개 내외 종목을 엄선해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AK투자(목표전환형)는 AK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단기간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목표수익률은 7% 내외며, 퀀트모델을 바탕으로 핵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두 상품 모두 푸르덴셜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최소 유지금액 2500만원)이다. AK투자(목표전환형)는 오는 6일까지 나흘간 모집후 운용을 개시하므로 모집기간 이후에는 추가입금이 불가능하다.
이번 신규 모델 출시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자문형 랩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출시한 이후 푸르덴셜자산운용을 비롯해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자문, 에이스투자자문, 슈프림에셋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KTB자산운용, 한국창의투자자문 등 총 8개사, 14종의 운용모델을 구비하게 됐다. 상품도 기본형과 수수료형, 목표전환형, 단위형(예정) 등 다양하다.
또 브레인투자자문(단위형) 모델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10일부터 단위형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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