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3자, 5자, 양자...접점 못 찾는 정국
민주당이 청와대의 ‘5자회담 제의’를 공식 거부하면서 ‘난마’처럼 꼬여있는 정국의 해법마련에 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조사와 야당의 장외투쟁,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등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에 청와대까지 발을 들이면서 이젠 9월 정기국회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
2013.08.07 10:39
설ㆍ추석 대체휴일제 적용될 듯
[헤럴드생생뉴스] 설이나 추석 연휴, 어린이날이 토요일 혹은 공휴일과 겹칠 때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새누리당, 청와대는 6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실무급 당정청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대체휴일제 도입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청은 우선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
2013.08.06 21:03
‘중산층 稅부담’ 우려 커지는데…與는 말 다르고 野는 시간 없고
새누리, 정부안 수용 분위기민주, 기재위 의원활동이 전부정부가 오는 8일 공식 발표에 앞서 2013년 세법개정안 최종 손질에 들어간 가운데, 정치권은 이번 세제개편 방향이 ‘사실상의 증세’라며 반대하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산층의 세(稅)부담이 지나쳐선 안 된다”고는 하지만 대선 공약...
2013.08.06 11:38
민주 “원세훈-김용판 받고, 김무성-권영세 증인채택 노력”
최고위, 강온대립 최종 입장정리국정원 국정조사 재개될듯민주당이 새누리당과의 ‘일전(一戰)’을 앞두고 또다시 둘로 찢어졌다.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두고 ‘원세훈-김용판’만 출석해도 충분하다는 ‘온건파’와 ‘김무성-권영세’까지 반드시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는 ‘강경파’로 갈렸다. 6일 최고위 회의에서...
2013.08.06 11:37
7인회는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대통령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권력’ 또는 ‘박근혜 대통령을 돕는 원로 모임’.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전격 발탁되면서 한동안 가라앉아있던 ‘7인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치호사가는 박 대통령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으로 꼽곤 한다. 그러나...
2013.08.06 11:10
정수장학회 1기 장학생…父女 대통령 모두 보좌
다른 ‘7인회’ 멤버와 마찬가지로 김기춘 신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인연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1960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며 중앙정보부 법률보좌관으로 파견 중이던 1974년 8월,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혐의로 체포된 재일동포 문세광 수사에 투입된다. 당시 서른다섯의 ...
2013.08.06 11:10
국정원 국조 사실상 재개...민주당, ‘원판’만 증인 강제키로
증인 채택문제로 파행된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사실상 재개되게 됐다. 민주당이 새누리당이 반대한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채택을 강제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 채택에는 여야가 합의한 셈이 됐다.민주당은 6일 서울시의회에서 최고위...
2013.08.06 10:52
여야, ‘중산층 稅부담’공감없는데~
정부가 오는 8일 공식발표에 앞서 2013년 세법개정안 최종손질에 들어간 가운데 정치권은 이번 세제개편 방향이 ‘사실상의 증세’라며 반대하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산층의 세(稅)부담이 지나쳐선 안된다”고는 하지만 대선공약에서부터 이어진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라며 정부안을 사실상...
2013.08.06 10:22
민주 또 분열?… 강경파 “김-세 다와야”vs 온건파 “이정도면 충분”
민주당이 새누리당과의 ‘일전(一戰)’을 앞두고 또다시 둘로 찢어졌다.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채택을 두고 ‘원세훈-김용판’만 출석해도 충분하다는 ‘온건파’와 ‘김무성-권영세’까지 반드시 증인으로 와야한다는 ‘강경파’가 첨예하게 맞섰다.민주당은 6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증인채택 ...
2013.08.06 10:08
“중산층 부담 안가게…稅개편 각별히 유의”
정부가 8일 201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여당은 중산층에 지나친 부담이 가지 않도록 각별한 배려를 주문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세법개정안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측은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국정과제를...
2013.08.05 11:35
8291
8292
8293
8294
8295
8296
8297
8298
8299
8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